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설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16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프랑스, 이탈리아 등 고품격 라인을 비롯해 가성비로 주목받고 있는 칠레, 아르헨티나 등 지역의 우수한 와이너리 제품들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와인 선물세트에는 두르뜨(Dourthe)에서 생산된 '샤또 뻬이 라 뚜르(Chateau Pey La Tour) 선물세트'를 비롯해 칠레와인의 상징적인 곳인 센트럴 밸리에서 자란 포도로 만들어진 '칠레 프리미엄 선물세트', 오스카 시상식의 공식 독점 후원와인인 '스털링 빈트너스(Sterling Vintner's) 선물세트', 평창 동계올림픽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공식 만찬주였던 '끌로 드 로스 씨에떼(Clos de Los Siete) 등이 포함돼 있다.

이 관계자는 "이외에도 와인 평론지인 디캔터 매거진이 선정한 '죽기 전에 마셔야 할 와인 1001'에 선정된 '끌로 드 로스 씨에떼'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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