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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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이랜드월드의 캐주얼 브랜드인 후아유가 지난 10일 서울 이랜드 사옥에서 공식 서포터스인 '후즈크루'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후아유 관계자는 "선발된 후즈크루 2기 멤버에게 후아유 신상품을 제공하고 서포터스의 첫 번째 활동인 품평회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작년부터 시작된 후즈크루는 패션,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국내 거주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면서 "신상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과 상품 품평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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