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금융그룹 제공
사진=우리금융그룹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 이하 우리금융)은 14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성금 30억원을 기탁했다.

우리금융에 따르면 이날 성금 전달식 행사에는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과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우리금융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우리금융은 2017년 10억원, 2018년 20억원, 2019년 30억원에 이어 올해에도 30억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손태승 회장은 "이번 성금이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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