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제철 제공
사진=현대제철 제공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현대제철 포항공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에서 상생활동을 전개했다.

16일 현대제철 포항공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경북 포항시 큰동해시장에서 경북남부보훈지청, 포항시 장애인복지관 등 지역 복지시설 8개소에 총 800만원 어치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어 오는 21일에는 포항시 남구지역 저소득층 250가구에 생활필수품도 전달키로 하는 등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상생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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