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하 미래에셋자산)이 중국 혁신도시에서 글로벌 경제 교육 프로그램을 연이어 진행해 눈길을 끈다.

미래에셋자산 관계자는 20일 "중국 선전에서 '제 32회 미래에셋 우리아이 글로벌리더 대장정' 이벤트를 진행했다"면서 "이번 행사는 작년 1월에 이어 중국을 대표하는 혁신도시 선전에서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행사 참가자들은 세계 1위 드론 제조업체 DJI의 최첨단 드론 기술을 체험하고 중국 최대 전기자동차 기업 BYD,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기업 알리바바의 신개념 식료품점 허마셴셩을 방문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펀드인 '미래에셋우리아이3억만들기G1호펀드'와 '미래에셋우리아이친디아업종대표펀드' 가입자 중 선발된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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