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차량 무상점검 & 주요 고속도로 및 성묘지역 긴급출동 서비스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이 설 연휴 차량 안전운행 지원서비스에 나선다. 

21일 현대해상에 따르면 자동차 사고 위험이 많은 설 연휴를 맞이하여 이달 27일까지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와 주요 고속도로 및 성묘지역 인근 긴급출동 전담팀을 운영하는 '설 연휴 차량 안전운행 지원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이 기간 동안 전국 현대해상 하이카프라자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하이카프라자 정비기사들이 배터리 전압,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 총 29가지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면서 "무상점검 서비스는 현대해상 하이카 가입고객뿐만 아니라 방문하는 고객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경부·영동·중부 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와 국립묘지, 공원묘지와 같은 성묘지역 인근에서는 '긴급출동 서비스 전담팀'을 운영해 연휴 기간 중 긴급출동 요청 고객에 대한 신속한 출동서비스를 제공한다"면서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하이카프라자를 방문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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