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에스티 제공
사진=오에스티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이월드(대표 김현준)의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O.S.T)가 해리포터를 모티브로 한 해리포터 2차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오에스티 관계자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손목시계 15종, 목걸이 14종, 팔찌 4종, 반지 4종, 귀걸이 1종, 피어싱 3종, 키링 5종, 보석함 1종 등 총 47종을 출시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영화 속 소재인 죽음의 성물, 퀴디치 콘셉트 등을 활용한 손목시계를 포함하여 남성 품목을 확대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전국 매장에서 예약판매를 진행 중이며, 구매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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