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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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설 명절을 맞아 전국 사업장 인근 복지기관에 제품을 전달하고 떡국을 배식하는 등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SPC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서울 양재동 SPC그룹 본사 및 전국 12개 사업장 인근의 17개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임직원 120여명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그룹 임직원들은 서울 강남구의 노인복지관에서 만두 빚기 및 떡국 배식을 진행하고 삼립호빵 등의 제품을 전달했다"며 "이밖에도 파리크라상은 성남시와 함께하는 '설맞이 사랑의 식품 나누기 행사'를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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