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쌍용자동차(이하 쌍용차)가 2월 구매고객 전원에게 첨단 주행안전 기술을 무상 적용하는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쌍용차 관계자는 "코란도와 티볼리 구매 고객에겐 △사각지대 감지(BSD) △차선변경 경보(LCA) △후측방 접근 충돌 방지 보조(RCTAi) △탑승객 하차 보조(EAF) 등으로 구성된 딥컨트롤 패키지Ⅰ을 무상으로 장착해주거나 50만원을 할인해주는 등 다양한 구매해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한 "G4 렉스턴 고매고객에게는 △긴급제동 보조(AEBS) △차선이탈 경보(LDWS) △스마트 하이빔(HBA) △전방차량 출발 알림(FVSA)이 포함된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에 더해 블랙박스와 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를 무상제공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