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삼립 제공
사진=SPC삼립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SPC삼립이 예전 제품을 활용해 '삼립빵 리메이크 시리즈 5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SPC삼립 관계자는 "리메이크 시리즈는 1990년대부터 2000년대에 출시된 인기 제품을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단팥 앙금을 넣은 '미니단팥빵', 빵 사이에 딸기잼과 마가린을 넣은 '빅실키빵', 단팥에 연유를 넣은 '연유단팥호떡', 패스츄리에 설탕 시럽을 뿌린 '빅트위스트', 종이로 감싼 케익 속에 크림을 넣은 '뜯어먹는케익' 등 5종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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