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캐피탈 제공
사진=현대캐피탈 제공

[초이스경제 홍성훈 기자] 현대캐피탈은 " '플카'라는 플랫폼을 통해 내차 시세 조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전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 '플카'는 현대캐피탈의 자동차 금융 노하우와 디지털 역량이 더해진 자동차 구매 계획 플랫폼"이라며 "오픈 후 35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할 정도로 잘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플카'는 고객이 차량 번호만 입력하면 250만 건 이상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내 차와 동일한 차량 정보를 기반으로 예상 판매가격을 보여주는 기능을 한다"면서 "이 플랫폼은 일반 소비자들이 중고차 딜러에게 실제로 판매한 가격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상 가격을 산출하는 게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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