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 스스로 문제 해결할 수 있도록 소통 지원하는 역할

사진=LH 제공
사진=LH 제공

[초이스경제 홍성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0일 'LH 마을 코디네이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LH에 따르면 LH 마을 코디네이터는 장기공공임대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관련해 입주민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LH형 중간지원조직에 해당한다. 다시 말해 LH가 입주민과의 소통·협력을 통해 단지별 맞춤형 주거생활서비스 등을 발굴하고 입주민 스스로 문제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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