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와인 선물세트를 추천했다.

11일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이탈리아 북서부 지역에서 생산되는 야생 장미향을 지닌 '바바로제타(Bava Rosetta)', 375mℓ 투명한 병에 금박으로 장미를 그려 넣어 시각적 만족감을 더한 '제라르 베르트랑 꼬드 로즈(Gerard Bertrand Cote Des Roses)' 등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또한 "프랑스어로 넘버원이라는 의미의 '두르뜨 뉘메로 엥(Dourthe Numero 1)'은 화이트와인과 레드와인의 두 종류가 있으며 보르도 지역의 가성비 최고의 품질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외에도 장수와 백년해로를 기원하는 와인으로 유명한 '산타 헬레나 100+ 빠라 비에야스(Santa Helena 100+ Parras Viejas)' 등도 매력적인 와인으로 꼽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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