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 제공
사진=SPC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잠바주스가 딸기를 활용한 시즌 음료 7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잠바주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딸기와 아보카도, 얼그레이, 초콜렛 스무디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보카도와 딸기를 갈아넣은 '생 아보카도 딸기'를 비롯해 생딸기 슬라이스를 올린 '생 딸기 우유', 무가당 요거트 딸기를 얹은 '딸기 요거트', 딸기와 치즈폼을 더한 '딸기 얼그레이 with 치즈폼', 딸기를 그대로 갈아만든  '생 딸기 주스', 생딸기주스와 초콜렛 스무디를 섞은 '딸기초코 퐁당 스무디', 코코넛 스무디에 딸기를 더한 '딸기 코코넛 스무디' 등이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시즌 딸기 음료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15일까지 스탬프 적립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