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 제공
사진=이랜드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이랜드월드의 의류브랜드 스파오가 일상 속 스포티함을 살린 '액티브 라인'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스파오 관계자는 "걷기와 같은 가벼운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가성비와 실용성, 패션성을 강조한 스포츠 아이템에 대한 고객 니즈가 늘어난 점을 반영해 '액티브 라인'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실용적이면서도 패셔너블한 디자인으로 일상복과 함께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40여 종의 상품들로 구성했다"면서 "여성 상품은 레깅스, 브라탑 등 인도어 스포츠의 필수 아이템들이며 남성 상품은 UV 차단 기능을 가진 '슬림핏 반팔 티'와 형태 안정성이 뛰어난 '스텐에리 집업' 등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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