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2020 오스카)에서 총 4관왕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 배우들이, 12일 오전 인천공항으로 귀국해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우 이선균, 최우식, 박소담,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 곽신애 대표, 배우 송강호, 조여정.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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