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 천안 두정 단지 내 상업시설. /사진=한화건설 제공.
포레나 천안 두정 단지 내 상업시설. /사진=한화건설 제공.

[초이스경제 홍성훈 기자] 한화건설은 기존 아파트 분양이 끝난 '포레나' 단지들 내에서 상업시설을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포레나 천안 두정'은 오는 3월쯤 상가 분양에 나선다. 또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내 상업시설도 분양한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포레나 천안 두정은 1067세대의 분양이 완료된 단지"라며 "천안의 신흥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두정지구 내에서도 지하철 1호선 두정역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전주 에코시티 주상복합용지 1, 2블록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고 45층에 달하는 전주 내 최고층 랜드마크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면서 "지난해 11월 아파트 614세대와 오피스텔 203실의 계약이 모두 끝난 상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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