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그룹 제공
사진=SPC그룹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SPC그룹의 사회공헌재단인 'SPC행복한재단(이하 재단)'은 '제6회 SPC해피쉐어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기부금을 지난 11일 저소득 한부모가정 4곳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해피쉐어 캠페인은 자사 앱에 소개된 어려운 이웃의 사연에 고객이 응원 댓글을 남기거나 SNS에 공유하면 일정금액을 SPC행복한재단이 대신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1월 26일부터 한달 간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면서 "5000여 명의 고객들이 참여해 총 1000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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