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삼성화재가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신규 TV 광고를 선보였다.

17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총 2편으로 만들어졌다. 유명 샹송인 '오 샹젤리제(Les Champs-Elysees)'와 '피노키오(Pinocchio)'를 삼성화재 다이렉트 버전으로 재해석 했다고 한다. 밝고 즐거운 멜로디에 어울리도록 개사한 가사를 통해 원하는 메시지를 고객들에게 전달토록 한 것이 특징이라고 했다. 배우 한지민과 임원희가 깜짝 등장한다.

백병관 삼성화재 인터넷자동차영업부장은 "삼성화재 다이렉트는 가격과 보상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이렉트 시장 1위를 지켜나가고 있다"면서 "고객들에게 신뢰와 기쁨을 전달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