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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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이랜드월드의 여성복 브랜드 미쏘가 론칭 10주년을 맞아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미쏘 관계자는 "이번 달 28일까지 열흘간 10가지 아이템에 대한 특별할인 행사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트렌치코트 1만 원대 판매를 비롯해 이월상품에 대해서는 최대 76%까지 할인율을 적용한다"며 "할인행사 이후 수익금의 일부를 여성 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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