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그룹 제공
사진=SPC그룹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SPC그룹은 "오는 22일 용산 'HDC아이파크몰'에 쉐이크쉑 12호점을 개점한다"고 21일 밝혔다.

쉐이크쉑에 따르면 12호점은 공원 테마의 공간적 특성과 과거 전자상가가 자리했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게임 파크'를 콘셉트로 매장을 연출했다.

특히 용산 12호점은 쉑버거, 쉑 스택, 스모크쉑 등 기존 메뉴 외에도 한국 대표 식재료인 된장을 가미한 카라멜 소스와 달콤한 카라멜 팝콘, 고소한 땅콩으로 만든 콘크리트(아이스 디저트) 아이 팝핀을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인다.

12호점 오픈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방문 고객은 쉐이크쉑 스페셜 키트를 받을 수 있고 개점 첫날부터 3일간 선착순 200명 고객에게는 쉐이크쉑 선글라스를 증정한다고 쉐이크쉑 측은 전했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KTX 이용객과 쇼핑객들을 비롯해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쉐이크쉑의 맛과 호스피탈리티(따뜻한 환대) 문화를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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