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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공포 급격 확산"...파운드 '급락' vs 엔화환율 '곤두박질'
"코로나 공포 급격 확산"...파운드 '급락' vs 엔화환율 '곤두박질'
  • 최원석 기자
  • 승인 2020.02.25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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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파운드와 미국 달러. /사진=뉴시스.
영국 파운드와 미국 달러.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24일(미국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글로벌 안전통화를 대표하는 일본 엔화의 가치가 미국달러 대비 크게 뛰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공포가 급격히 커진 것이 이유였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2시59분 기준 미국달러 대비 유로화의 가치는 1.8043 달러로 0.04% 하락했다. 같은 시각 달러 대비 파운드의 가치는 1.2915 달러로 0.38% 절하됐다. 같은 시각 엔-달러 환율은 110.76엔으로 0.76%나 하락했다. 엔-달러 환율이 낮아졌다는 건 달러 대비 엔화의 가치가 절상됐음을 의미한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공포 급속 확산이 이날 뉴욕에서 안전자산 선호 흐름을 급격히 부추겼다"고 전한 가운데 안전통화의 상징인 엔화의 가치가 크게 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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