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NH투자증권은 카카오뱅크와 함께 '카카오뱅크 증권계좌개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전했다.
이 증권사에 따르면 카카오뱅크 계좌 보유 고객들은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간단한 고객정보 입력만으로 2~3분 만에 손쉽게 NH투자증권 나무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측은 "카카오뱅크 증권계좌개설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내년 1월까지 다양한 혜택의 이벤트를 진행키로 했다"면서 "예컨대 카카오뱅크를 통해 NH투자증권 증권계좌 최초 개설 고객의 경우 국내주식에 대해 평생무료수수료가 적용되며 연 4.5%(세전) 적립식 발행어음 특판 상품도 한도 소진 시까지 가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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