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홍성훈 기자] 25일(미국시간) 미국증시 장중 반도체 관련주들도 급락했다. 코로나바이러스 공포 확산 여파다.

뉴욕증권거래소와 CNBC에 따르면 이날 미국증시 마감 21분 전 기준 AMD(-3.48%) 엔비디아(-4.98%) 마이크론(-6.00%) APP.MATERIALS(-4.15%) 등 주요 반도체 종목의 주가가 동반 추락했다.

CNBC는 "코로나바이러스 공포 확산이 이날 뉴욕 월가를 지배했다"면서 "반도체 섹터의 주가도 급락 조정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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