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광화문 본사. /사진=뉴시스
교보생명 광화문 본사.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홍성훈 기자] 교보생명은 12일 "대학생 70여명에게 '교보생명 희망다솜장학금'을 지급했다"면서 "지난 2003년부터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희망다솜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매년 새내기 대학생 20여명을 선발해 졸업 때까지 학자금을 지급하고 성적 우수자에게는 별도의 장학금도 주고 있다"고 밝혔다.

교보생명은 "그간 희망다솜장학사업을 통해 총 378명이 장학금 지원을 받았고 지원금은 50억원에 이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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