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각) 미국 증시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주가가 전일에 이어 또다시 시선을 집중시켰다.

뉴욕증시에 따르면 이날 MS의 주가가 40.32달러로 2.67% 또 급등했다. 전일에 이어 이날에도 애플 아이패드 관련 사업 진출 효과가 이 회사 주가를 강하게 끌어올렸다. 
 
얘기인즉 애플 아이패드용 소프트웨어 사업에서만 연간 12억달러의 매출이 기대된다는 추가 호재가 나타난 것이 이날 MS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웠다.
 
전날엔 MS가 애플 아애패드용 소프트웨어 사업 진출을 위해 오는 27일 상세 출시 계획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 것이 호재로 작용했고 이날엔 이 사업을 통해 연간 12억 달러라는 대규모 매출이 기대된다는 전망이 투자자들을 부풀게 했다. 
 
이에따라 이날 MS의 주가는 드디어 장중 신고가를 기록하는 현상까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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