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원 한도, 납입액 40%까지 세제혜택받는 소장펀드에 경품까지 제공

최근 금융상품을 선택할 때 세금여부를 살펴보는 사람들이 많다. 소득공제·이자소득세 까지 꼼꼼이 따져봐야 자기가 생각하는 금융소득을 실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소득공제장기펀드(이하 소장펀드) 는 투자시 연간  600만원 한도로, 납입금액의 40%까지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어 직장인들사이에서 재테크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유일한 소득공제 상품인데다 일반 공모펀드 대비 저렴한 판매보수로 목돈을 만드는데도 적합한 상품이기 때문이다.

2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가 소장펀드 출시를 기념해 가입자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들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6월말까지 진행하는 '갖고싶다 소장펀드' 이벤트를 통해 가입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 이벤트는 소장펀드에 가입한 고객 3,0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호텔상품권, 디지털 카메라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신한명품NEO50’을 통해 소장펀드에 가입할 경우 3.7~4.2%의 RP 우대금리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가 판매하는 소장펀드는 일반 공모펀드에 비해 30~50%나 판매보수가 낮아 매력적이다. 장기투자인 만큼 안정적인 수익추구를 고려해 ‘좋은아침희망펀드’ 등 10개 펀드를 엄선했다. 투자자는 일반형펀드와 전환형(엄브렐라)펀드 세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전환형펀드는 주식형, 혼합형, 채권형 펀드 등 6개의 하위 펀드로 구성되어 있어 시장 상황에 따라 이동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신한금융투자 정환 마케팅본부장은 “최근 세제개편으로 연말정산의 혜택이 줄어들고 있다”며 “그 바람에 증권사에서 판매되는 유일한 소득공제 상품인 소장펀드에 대한 젊은 고객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가입자들은 소장펀드를  통해 절세효과는 물론, 우대금리 등 다양한 혜택도 누리게 될 것”고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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