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한 모습의 전통시장. /사진=뉴시스
한산한 모습의 전통시장.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홍성훈 기자]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18일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전통시장을 돕기 위해 부산시 본점 인근 '철뚝시장'과 자매결연을 맻었다"면서 "이번 협약에 따라 매월 둘째주 목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했다"고 밝혔다.

기보는 이어 "임직원들로 하여금 온누리 상품권으로 장도 보고, 식당도 이용케 하는 등의 방식으로 시장을 지원하게 된다"면서 "철뚝시장도 물품을 싼 가격으로 공급하는 등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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