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장경순 기자] 애플이 온라인 아이폰 구매를 1인당 2대로 제한하고 있다고 로이터가 20일(미국시간)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애플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소매점들을 폐쇄한데 이어 이런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애플의 아이폰 판매 제한은 2007년 아이폰의 첫 등장 이후 두 번째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당시 애플은 아이폰 구매자들이 이를 되파는 것을 막기 위해 이런 방법을 동원했다.
이번의 1인당 2대 판매 제한도 매점을 막기 위한 예방책이다.
장경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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