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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진짜 주가 회복은 하루 급반등으로 시작하지 않는다"
로이터 "진짜 주가 회복은 하루 급반등으로 시작하지 않는다"
  • 장경순 기자
  • 승인 2020.03.2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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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장경순 기자] 세계 금융시장 분위기가 급격히 호전됐지만 절대로 투자위험 단계가 지나간 것이 아니라고 로이터가 25일(미국시간) 강조했다. 24일 뉴욕시장과 이날 아시아 시장의 기록적인 주가 급반등은 과거 주가 폭락기에도 나타났다는 것이다.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들. /사진=신화통신, 뉴시스.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들. /사진=신화통신, 뉴시스.

로이터에 따르면 다우존스의 24일 11.37% 폭등은 1933년 이래 최대 일중 상승폭이다. S&P500의 9.38% 상승은 2008년 이후 최고다.

그러나 과거 스무 차례 S&P500의 8% 이상 폭등 가운데 13차례는 주가가 하락하는 중간에 나타났다고 로이터는 지적했다.

2008년의 경우 가장 큰 상승을 기록한 10월의 두 거래일 이후 두 자릿수 하락이 5개월간 이어졌다.

로이터는 과거 사례로 볼 때 하락장의 마감은 투자자들의 대량 매수보다 고위험 자산을 조금씩 사들이는 형태로 나타난다고 전했다.

2009년의 강세장은 일중 S&P500의 6.4% 상승으로 시작됐고 2002~2003년은 3% 상승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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