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5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미국증시 장중(한국시각 26일 새벽 3시8분 기준) 다우존스(+4.49%) 나스닥(+1.61%) S&P500(+3.06%) 등 뉴욕증시 3대 지수가 껑충 뛰었다.

같은 시각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미국 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1.19로 0.83%나 곤두박질 쳤다고 CNBC가 전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미국 의회가 획기적인 부양책 패키지에 합의한 것이 장중 증시를 솟구치게 하고 달러가치를 짓누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방송은 이 시각 현재 부동산과 에너지 섹터 등이 증시를 리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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