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원하 기자] 25일(미국시간) 장중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포드 등 자동차 관련주들이 급등했다.
뉴욕증권거래소와 CNBC에 따르면 이날 미국증시 마감 33분전 기준 포드(+13.72%) 제너럴모터스(+3.51%) 도요타자동차(+5.02%) 등의 주가가 껑충 뛰었다. 미국증시 마감 30분전 기준 미국 전기차 회사인 테슬라의 주가도 8.12%나 상승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미국 의회가 획기적인 부양책 패키지에 합의한 가운데 자동차 관련주들도 장중 급등했다"고 전했다.
최원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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