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 제공
사진=SPC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SPC그룹의 커피앳웍스는 26일 "디카페인 커피 '녹턴'을 출시한다"며 "과테말라 우에우에테낭고 지역에서 재배한 커피 생두를 물에 넣어 카페인을 99.9% 제거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커피앳웍스 마케팅 담당자는 "신제품 녹턴은 풍부한 질감과 부드러운 산미, 초콜렛의 달콤한 풍미가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커피앳웍스만의 고품질 커피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 담당자는 "디카페인 원두 녹턴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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