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 제공
사진=이랜드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이랜드월드의 스파오는 26일 "소재와 기능성 면에서 업그레이드된 냉감 속옷 '쿨테크'를 출시했다"면서 "특히 여성용 '심리스 탱크톱'의 경우 착용감 제로를 목표로 작년 상품 대비 중량을 8% 감량하고 땀을 흡수하며 건조하는 속건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이어 "남성용 '메쉬 V넥 반팔'은 자체 개발한 85g의 초경량 메쉬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이 더욱 좋아지도록 했다"면서 "몸 안의 열을 외부로 빠르게 방출해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갖도록 출시했다"고 전했다.

스파오는 또 "이번 쿨테크 상품들은 3D 패턴 설계를 통해 겨드랑이 등 접히는 부분을 인체 구조에 맞게 설계해 활동성을 높였다"면서 "생활 중에 발생되는 땀을 빠르게 흡수, 건조하는 기능 역시 자체 개발한 냉감 원석을 적용해 더욱 업그레이드됐다"고 덧붙였다.

스파오 관계자는 "이제 냉감 속옷은 여름에만 입는 아이템이 아니라 쾌적함을 위해 일상복 안에 필수로 갖춰 입는 아이템으로 진화했다"며 "소재와 기능성 면에서 전부 업그레이드된 스파오의 쿨테크를 데일리웨어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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