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전경. /사진=뉴시스
전북은행 전경.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홍성훈 기자]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26일 "지난해 1월 맺은 '전주시-전북은행 금융바우처 지원 업무협약'을 내년 1월까지 연장키로 했다"면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전주시 출산장려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연장했다"고 밝혔다.

전북은행은 "전주시에 거주하는 지난 1월 1일 이후 출생아 명의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으로 아동수당을 수령할 경우 선착순 1000명에 한해 출생 축하금 2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면서 "지원 기간은 내년 1월 31일까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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