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제품들. /사진=뉴시스.
금 제품들.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27일(미국시간) 국제 금값이 소폭 하락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미국 동부시각 오후 2시 52분 기준 6월물 국제 금값은 온스당 1650.70 달러로 0.58% 하락했다. 금값은 전날 1.5% 수준 급등 후 이날 하락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코로나19 감염자 급속 확산 속에 이날 뉴욕 자산시장이 흔들렸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이 방송은 "이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슈퍼 부양책을 오후 4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찮은 가운데 뉴욕 자산시장이 흔들렸고 금값도 주춤거린 하루였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