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퍼스트솔라의 주가가 무려 36%나 오른 것으로 나타나 주목받고 있다. 한국의 일부 태양광주 주가에 긍정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24일 증권계에 따르면 지난주 뉴욕증시에서 가장 크게 부각된 업종은 태양광 주가였다. 전반적으로 태양광 관련주의 주가가 크게 오른 가운데 특히 태양광주를 대표하는 퍼스트솔라의 고공행진이 투자자들의 이목을 잔뜩 집중시켰다.
 
퍼스트솔라의 경우 지난 주말인 미국시각 21일에도 주가가 4.1%나 더 올라 73.37달러까지 치솟았다. 이에따라 지난 한주간에만 무려 주가가 36%나 급등했다.
 
태양광주 전반에 대한 실적개선이 예상되는데다 퍼스트솔라의 경우 GE와의 협력관계까지 구축했다는 소식에 상승폭을 더욱 확대시킨 것으로 밝혀졌다. 
 
향후 태양광 산업이 긍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한국관련 태양광주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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