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잘 견뎌내자는 차원에서 열대과일 사용한 것이 특징

사진=SPC그룹 제공
사진=SPC그룹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SPC그룹의 파스쿠찌는 31일 "다가올 여름 시즌을 겨냥해 신제품 그라니따 4종을 출시했다"면서 " '뜨거운 열기를 이겨내는 한여름의 안식처'라는 콘셉트로 포멜로(청자몽), 샤인머스켓 등의 열대과일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파스쿠찌에 따르면 신제품 4종은 포멜로(청자몽)에 분홍색 나타드코코(코코넛 젤리)를 넣어 식감을 살린 청자몽 코코 그라니따, 자두 그라니따, 샤인머스캣 그라니따, 구아바 그라니따 등이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신제품 그라니따 출시를 기념해 '그라니따 4+1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파스쿠찌만의 다양하고 참신한 신제품 음료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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