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삼립 제공
사진=SPC삼립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SPC삼립은 31일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를 모델로 한 '펭수빵'이 출시 2주 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면서 "지난 12일 펭수빵 '러블리 우유롤롤', '스위뜨 페스츄리', '엣헴엣헴 초코꽈배기', '터질듯한 땅콩미니샌드', '하이!하이!소시지피자빵' 등 5가지 제품을 새로 선보인 바 있다"고 밝혔다.

SPC삼립 측은 "펭수빵 인기에 힘입어 디저트 브랜드 '카페스노우' 제품에 펭수 캐릭터를 적용한 신제품을 추가로 출시했다"면서 "슈 안에 치즈크림과 블루베리 잼을 넣은 '신이 나! 크림치즈슈'와 가나슈 초콜릿으로 코팅한 미니 초코케익 '펭러뷰 쇼콜라케익' 등 냉장디저트 2종"이라고 전했다.

SPC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펭수빵 100만개 판매를 기념해 4월 초에 삼립 공식 SNS 채널에서 펭수씰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해 추첨을 통해 한정판 '펭수씰 북' 등을 증정한다"며 "앞으로도 펭수를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과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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