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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테마주?...셀트리온 · 셀트리온헬스케어 · 셀트리온제약, '장중 급등'
코로나19 테마주?...셀트리온 · 셀트리온헬스케어 · 셀트리온제약, '장중 급등'
  • 이영란 기자
  • 승인 2020.03.31 11:29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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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치료제 개발 박차 등 기대감 커진 듯...투자 판단은 신중히 해야
인천 연수구 셀트리온 2공장. /사진=뉴시스
인천 연수구 셀트리온 2공장.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31일 증시에서 셀트리온을 비롯한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 등 셀트리온 '3인방'의 주가가 장중 일제히 급등세다. 코로나19 치로제 개발 등의 기대감과 함께 합병 관련 가능성 등이 주가를 밀어올리는 것으로 여겨진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오전 11시 19분 현재 전일 대비 12.43% 상승한 20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3거래일째 장중 오름세다. 외국인들은 지난 19일부터 8거래일 연속 셀트리온을 순매수한 바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같은 시각 전일 대비 23.91% 급등한 8만5500원에서 움직이고 있다. 장중 8만69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장중 주가 급등 속에 VI(변동성 완화장치)가 발동되기도 했다. 외국인들은 지난 27일과 30일 이틀간 총 23만주를 순매수했다.

같은 시각 셀트리온제약은 전날보다 8.27% 뛰어오른 7만2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장중 7만59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작성했다. 이날 장중 기준 코스닥 시가총액 4위로 전날보다 한 계단 올라섰다. 지난 19일 3만050원에 마감한 이후 8거래일 만에 장중 기준 2배 넘게 주가가 뛰어올랐다. 외국인들은 그러나 셀트리온제약에 대해 27일과 30일 이틀간 순매도를 나타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박원주 특허청장은 전날 인천 연수구 셀트리온 본사를 탖아 서정진 회장과 코로나19 관련 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와 관련해 셀트리온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나오고 있다.

앞서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은 지난 23일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일정을 앞당기기로 했다"며 "빠르면 오는 7월 임상1상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코로나 관련주들이 연일 테마를 형성한 가운데 셀트리온 3인방의 주가도 이날 일제히 장중 급등해 주목된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특정 업종 및 특정 기업, 특정 테마에 대한 이슈는 지켜봐야 하는 경우가 많은 데다, 주식투자는 늘 위험한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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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88 2020-03-31 13:29:28
셀트리온은 올해 역대 최대 실적 전망 된다고 하네요. 더해서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키트, 치료제, 백신도 같이 개발한다고 하니 주가가 올라가는 것이 당연하겠죠.

현지 2020-03-31 12:24:50
불과몇분만에 20만대로 떨어졌네요 오른듯하면서 넣으면 폭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