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홍성훈 기자] 31일(미국시간) 미국증시 장중(한국시각 1일 새벽 3시19분 기준) 미국 국채금리가 보합수준에서 움직였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 시각 현재 10년물 미국 국채 금리는 0.68%로 전일 같은 시각의 0.67% 보다 소폭 오른 상태다. 같은 시각 2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0.23%로 전일 같은 시각과 거의 같은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 방송은 "이날 미국 내 코로나19 감염자가 증가한 것이 뉴욕 월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지난 2013년 5월 이후 최저수준을 나타내고 있다고 이 방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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