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풀무원 제공
사진=풀무원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풀무원은 2일 "국내 가구 형태 변화와 김치 소비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포장 김치 '풀무원 톡톡 썰은김치'를 선보였다"면서 "이번 제품은 적당한 용량의 김치를 편리하게 먹을 수 있게 한 편리미엄 제품으로 밀폐 용기에 담아 가정용 냉장고에 보관하기에도 용이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풀무원은 "400g 용기형 제품은 얇고 긴 형태로 공기와 접촉하는 표면적을 최소화해 김치 과발효를 억제하도록 설계했다"고 전했다.

풀무원 관계자는 "톡톡 썰은김치 400g 용기형 제품은 수출용으로 개발한 '글로벌 김치 패키지'를 국내에 도입한 것"이라며 "이번 편리미엄 패키지의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글로벌 김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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