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국 세탁기 공장 전경.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미국 세탁기 공장 전경. /사진=삼성전자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삼성전자는 3일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뉴베리카운티 소재 삼성전자 가전공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해 이 공장을 일시 폐쇄했다"면서 "현재 뉴베리 공장을 방역 중이며, 6일부터 가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2018년 1월부터 가동에 들어간 뉴베리 공장은 연간 100만대 생산 체제를 갖추고 있는데, 공장 직원은 900명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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