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는 3일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휴게소 입점매장에 대한 수수료 인하를 추진키로 했다"면서 "코로나19 위기경보가 경계단계로 하향될 때까지 입점매장의 수수료를 30% 인하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휴게시설 운영업체에 대해서는 임대보증금을 절반으로 줄이고 1950억원 상당을 환급하기로 했다고 한국도로공사 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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