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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관련 희망적 뉴스 부각...뉴욕서 엔화환율 껑충
코로나 관련 희망적 뉴스 부각...뉴욕서 엔화환율 껑충
  • 최원석 기자
  • 승인 2020.04.07 0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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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 코로나 급속 확산 속 엔화가치 절하된 것도 눈길
일본 엔화 통화기호. /사진=뉴시스.
일본 엔화 통화기호.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6일(미국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안전통화에 해당하는 일본 엔화의 가치가 달러 대비 약세를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3분 기준 미국달러 대비 유로화의 가치는 1.0796 달러로 0.05% 하락했다. 달러 대비 파운드의 가치는 1.2303 달러로 0.28% 절상됐다. 엔-달러 환율은 109.07엔으로 0.48%나 상승했다. 엔-달러 환율이 높아졌다는 건 달러 대비 엔화의 가치가 절하됐다는 의미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이날 뉴욕 월가에서는 장중(한국시각 7일 새벽 4시14분 기준) 뉴욕증시 3대 지수가 5% 이상씩의 폭등세를 보이는 등 위험자산 선호 흐름이 나타났다"면서 "뉴욕주 및 뉴저지주의 코로나 관련 평탄해지는 데이타, 코로나19 치료제 진전 등 코로나19 관련 희망적인 뉴스들이 뉴욕시장에 훈풍을 가했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안전통화를 대표하는 엔화의 가치가 달러 대비 절하됐다. 

하지만 일본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일본 엔화의 가치가 떨어진 것도 주목받고 있다.

이날 엔화가치 약세 속에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미국 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0.72로 0.14% 상승했다고 CNBC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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