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자동차 제공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는 7일 "올 뉴 아반떼를 정식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면서 "차급을 뛰어넘을 정도로 상품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올 뉴 아반떼는 2015년 6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현대차 글로벌 베스트셀링카"라며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 완성, 3세대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기본기 향상, 차급을 뛰어넘는 최첨단 안전 편의사양 탑재 등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올 뉴 아반떼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적용해 강렬한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구현혔다"면서 "1세대 모델을 재해석한 스포티한 외장, 몰입도 높은 운전자 중심 구조 내장 등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이어 "신규 플랫폼을 적용해 최첨단 안전편의사양도 탑재했다"고 전했다.

현대차는 아울러 "휠베이스 증대(+20mm), 최적의 레이아웃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현대 카페이 등 스마트편의사양도 탑재했다"면서 "개발을 주도한 연구원이 직접 차량을 소개하는 '디지털 언박싱' 영상도 공개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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