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 제공
사진=SPC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SPC그룹의 파스쿠찌는 8일 "티라미스를 응용한 디저트 '티라미사르도'를 선보였다"면서 "티라미사르도 클래식, 티라미사르도 스트로베리, 티라미사르도 초코바나나 등 3종이 그것들"이라고 밝혔다.

파스쿠찌는 "이 중 '티라미사르도 클래식'은 부드러운 쿠키에 커피시럽을 바르고 마스카포네 크림치즈, 초콜릿 파우더를 올린 제품"이라고 전했다. 또한 " '티라미사르도 스트로베리'는 스트로베리 밀크를 바르고 딸기 콤포트와 마스카포네 크림치즈, 딸기 파우더를 올린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 '티라미사르도 초코바나나'는 초콜릿 밀크를 바르고 바나나 가나슈와 초콜릿 크림, 초콜릿 파우더를 올려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커피와 잘 어울리는 이탈리안 디저트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