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CJ 본사. /사진=뉴시스.
서울 중구 CJ 본사.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CJ그룹은 8일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인도네시아에 3억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전달키로 했다"면서 "CJ인니지역본부를 통해 코로나19 진단 키트와 손세정제가 담긴 의료용품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CJ 측은 "지원 물품은 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확진 환자 치료와 의료 봉사자를 위해 쓰일 것"이라며 "한국-인도네시아 양국 우호 관계 증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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