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13일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이번 달의 '100세시대 아카데미' 강좌는 오프라인 대신 유튜브 실시간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키로 했다"면서 "4월 강좌는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모바일과 PC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번 강좌는 '국내 주식: 코로나19에 대처하는 자세'와 '원자재: 베어마켓에서 벗어나기 위한 조건'을 주제로 진행한다"면서 "첫 번째 세션에선 NH투자증권 김병연 팀장이 2020년 상반기 글로벌 금융시장 시황과 코로나19로 촉발된 위기의 진행 경로를 되짚어보고 향후 투자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내용으로 전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NH투자증권은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선 NH투자증권 FICC리서치센터 황병진 연구위원이 상반기 원자재 투자전략을 주제로 진행할 것"이라며 "최근 에너지 섹터를 중심으로 급락한 원자재시장과, 수요-공급의 불확실성이 공존하는 석유시장 및 귀금속시장에 대해 진단하게 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