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스타벅스 매장. /사진=뉴시스
서울 시내 스타벅스 매장.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5일(미국시간) 뉴욕증시에서는 스타벅스와 화이자의 주가 상승이 눈길을 끌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스타벅스 주가는 1.40% 상승했다. 화이자는 2.37%나 올랐다.

스타벅스는 금주 내 매장의 85%를 재오픈키로 한 것이 주가 상승 이유였다. CNBC는 "경제 재개 확대 기대가 이날 뉴욕증시에 훈풍을 가했는데 스타벅스도 경제 재오픈 이슈 속에 올랐다"고 진단했다.  

화이자는 코로나 백신 임상시험을 시작한다고 밝힌 것이 호재였다. CNBC는 "화이자 주가가 껑충 오른 가운데 이날 S&P500 지수내 11개 섹터 중 헬스케어 섹터가 2.15%로 가장 크게 올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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